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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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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2005 그린스쿨 수료식
자연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농업의 소중함 배워
2005-07-08 17:39:38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재학)에서는 농업체험교실인『그린스쿨』수료식을 7월 8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0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 시가 지난 3월 25일 개강한 그린스쿨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농촌을 알리고 자연과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적인 영농법과 취미활동 위주의 자연친화적인 텃밭 가꾸기, 야생화 기르기, 생활원예 가꾸기 등 식물재배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4주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 이날 있은 수료식은 1기부터 4기까지의 전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친환경농업의 의미와 소비자의 선택과 역할이란 주제로 심원 기술보급과장”특강과 “칼랑코에” 분화만들기 실습도 같이 진행되어 4주 교육을 총 정리하는 자리가 되었다.

◦ 이날 수료식에 참가한 2기 수료생인 휴천동 김창미씨는 교육을 통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식물 가꾸기에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고 『그린스쿨』을 평가했으며, 대부분의 교육생들도 “소비자 농업”교육이 농업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시는 교육생의 설문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2006년 그린스쿨 교육 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연에 좀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스쿨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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