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6. 28 10시30분, 영주시청 회의실, 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2005-06-28 12:00:37
◦ FTA협상 타결에 따라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적응하고 개방 체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하여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 6월 28일 10시 30분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창립총회에는 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농림부, 경상북도 과수업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관(안)을 확정하고 과수산업 공동발전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 특히, 회의에서는 과수발전공동발전 방안으로 FTA기금 과수산업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과원폐업지원 사업비 조기 배정과 동 사업비중 「국고융자금」대출제도 부문을「보조금」으로 전환, 경상북도 과수업무전담기구 설치 등을 농림부와 경상북도에 건의키로 하였고, 경북사과 홍보를 위한 Apple Day 공동행사를 회원 시군이 공동개최 하기로 하였으며,
◦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회원 시군 과수업무담당과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실무위원회를 두기로 하였다.
◦ 경북도는 전국 사과재배면적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지난 5월23일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과수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권영창 영주시장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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