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서 도내 경제시책담당공직자 워크숍 개최
- 6월 28일부터 2일간, 선비촌, 도내 60여 공직자 참석
2005-06-28 15:45:44
◦ 지역경제담당공무원의 경제마인드 제고와 참신한 아이디어의 창출로 글로벌 경제경북을 추진하기 위한 워크숍을 선비의 고장 영주 선비촌에서 개최한다.
◦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개최하는 워크숍에는 경상북도 12명, 시군 46명, 외부전문가 2명 등 총 60명이 함께 모여 지혜를 모아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발전전략의 모색과 선진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시군마다 1건 이상의 시책과제를 제출받아 우수과제로 선정된 영주시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향토농산물 가공체험장 운영 등 6개 시군의 과제를 발표하고 최우수상에는 도지사표창과 시상금 200만원, 우수상 2개시군에는 표창과 시상금 각 150만원, 장려상 3개시군에는 표창과 각 100만원을 시상하게 된다.
◦ 또한 급박하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순응하고 지역에 적합한 경제정책 입안을 위해 남치호 안동대 교수로부터 지역경제활성화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신주식 대구카톨릭대 교수의 중국의 경제발전 우리에서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넓은 안목과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도 마련한다.
◦ 한편, 워크숍을 위해 참석한 공무원들은 선비의 고장 영주 선비촌에서 숙박체험을 통해 선비정신을 익혀 볼 수 있는 좋은 게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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