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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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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구
2005-06-22 18:11:56
◦ 영주시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이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하천에 위험표지판을 설치키로 했다.

◦ 시는 지난주까지 관내 하천 위험예상지구 71개소를 조사한 결과 풍기읍 금계저수지를 포함한 농업용 저수지와 수심이 깊은 보, 낙차공 주변에 형성된 웅덩이, 홍수로 인하여 불규칙하게 하상이 세굴 된 지구, 기타 수심이 깊어 위험한 지구 등 위험요소를 지닌 40개소에 대해 7월 9일까지 신설 11개소, 정비 5개소, 기존표지판 사용 24개소 등 위험표지판을 정비하고 지역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 조직 등과 유기적인 협조로 사고의 사전 방지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 또한 시에서는 유원지, 건설공사장, 도로변 절개지 등을 대상으로 낙석발생위험지역 위험표지 및 우회로 안내표지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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