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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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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소 부루세라병 근절대책 교육
소수집상 및 자연종부농가 사육소 6월말까지 채혈
2005-06-17 17:44:34

◦ 영주시에서는 6월 17일(금)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협, 공수의, 인공수정사, 방역지원본부 등 축산관련단체와 소 수집상 및 자연종부농가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소 부루세라병 근절대책 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감염우의 이동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점검의 사각지대인 소 수집상과 유통 상인 그리고 자연교배용 수소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6월말까지 채혈을 완료하고, 매분기 1회 정기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추진방침을 시달하게 된다.

◦ 시는 방역본부와 공수의로 구성된 11명의 채혈요원과 축협, 한우협회의 협조를 받아 구성한 8명의 보정요원을 확보하여 일제채혈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양축농가의 자발적인 검사의뢰를 기대하고 있다.

◦ 또한, 검사를 기피하는 농가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거 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부루세라병 양성우 발생시 살처분보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등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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