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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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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2차 오지개발사업 추진 박차
2005-05-11 18:14:20
◦ 영주시에서 오지주민들의 정주의욕 고취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순흥, 단산, 평은면 등 3개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2차 오지종합개발사업이 개발사업 마지막 해를 맞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에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2차 오지개발사업은 지난해까지 순흥, 단산, 평은면에 68억원을 투입하여 순흥면 태장 진입로 포장 등 30건(17.4km), 순흥 석교1리 경로당 등 7동 신축, 단산 동원1리 마을회관 등 5동 신축, 단곡3리 교량가설 등 5건, 총 47개 사업을 완료 하였으며,

◦ 2차 오지개발사업의 마지막인 금년도에도 평은∙순흥면 지구 안길 및 농로포장, 단산면 지구 소공원 조성, 마을회관 신축 등 3개면 14개 지구에 11억 8천만원을 투입하는 등 주민편익을 최대한 도모하게 된다.

◦ 특히, 시는 제3차 오지개발사업이 시작되는 2006년도에도 오지마을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하여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 증대는 물론, 주민들의 정주의욕 향상 및 쾌적한 생활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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