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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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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홍보

집 앞마당에서 육묘생산으로 일손 덜어
2005-05-02 18:12:31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에 못자리를 하지 않고 앞마당에서 모를 키우는 육묘기를 보급하여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시에서는 1ha미만의 중∙소농이나 노약자 및 부녀 농가의 육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0,800천원(도비 30, 시비 50, 자부담 20%)의 예산으로 비닐이나 부직포 등 농자재를 사용치 않고 농업환경부하를 경감 시킬 수 있는 육묘기 40기(농가당 10기)를 안정면 권오길 등 4농가에 보급하여 지난 4월 중순에 볍씨를 파종하고 오는 15일까지 4ha의 본답에 육묘를 이앙할 계획이다.

◦ 시에서 보급한 육묘기(10기)는 1ha정도의 본답에 모를 이앙할 수 있는 280상자의 육모가 가능하고
특히, 노동력과 육묘비용을 80-64%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재배 및 관리가 편해 노약자나 부녀농가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육묘 이앙 후 과채∙엽채∙박과류 육묘 및 농산물 건조대로 활용이 가능하여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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