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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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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 농산물」유통대책 회의 개최
4월 21일 11시, 농업기술센터, 수출업체대표 등 30여명 참석
2005-04-21 14:04:36

◦ 영주시는 4월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무원, 농협, 수출업체대표, 농민대표 등 유통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영주농산물 유통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최근 FTA 체결 및 쌀 개방협상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가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사과 등 일부 농작물의 과잉생산이 우려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관내 농산물 유통관계자들이 한데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농산물 유통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 이날 회의는 2005년도 농산물 유통 및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시책설명과 판로대책과 수출증대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진지한 토론을 통해 영주농산물 유통의 발전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특히, 시에서는 올해 영주농산물의 유통 및 판매촉진을 위해 대도시백화점, 아파트단지, 지역축제장 등에서 50여회의 국내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미주지역, 대만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특판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바이어를 발굴하고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또한 수출 증대를 위하여 수출촉진자금지원, 수출단지지원 등에 역점을 두고 농산물 마케팅과 유통대책에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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