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단종문화재에 지역특산품 참가
2005-04-08 11:37:59
◦ 영주시에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영월군 동강 둔치에서 개최되는 제39회 단종문화제 농∙특산물 판매장터에 참여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 영주, 단양, 영월 등 3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단종문화제 행사에 시에서는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에서 풍기인삼 및 인삼가공제품, 소백산 오정주, 하수오, 마 등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 또한 시에서는 4월 4일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가흥동 김을영씨외 1명이 출전하고 영주극예술단에서 한량무를 공연하는 등 영월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 특히, 시에서는 이번 단종 문화제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은 물론, 소백산풍기온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관광문화유적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팜프렛, 관광홍보 책자 등을 배포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에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전시 판매함으로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및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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