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경상북도 농수산물 수출탑』우수상 수상
2005-03-28 18:28:59
◦ 영주시가 3월 29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 농수산물 수출탑』시상식에서 수출 유공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 지난해 영주에서는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사과∙배 1,810천불(867.9톤), 인삼 396천불(10.3톤), 김치류 등 255천불(147톤) 등 총 2,461천불의 농산물을 수출한바 있다.
◦ 특히, 지난해 수출 주력 품목인 사과의 국내가격이 높고 환율하락으로 인한 환차손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촉진을 위하여 대만에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만의 대표적인 과일 무역상을 초청하여 상담회를 가졌으며, 수출업체 및 생산농가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수출증대를 위하여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출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된 것이다.
◦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수출 애로사항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의 수출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 시에서는 금년도에 수출목표를 1천만불로 설정하고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단지 지원, 수출촉진자금지원 및 해외시장개척 등에 역점을 두고 해외마케팅과 수출 다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지난해 영주에서는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사과∙배 1,810천불(867.9톤), 인삼 396천불(10.3톤), 김치류 등 255천불(147톤) 등 총 2,461천불의 농산물을 수출한바 있다.
◦ 특히, 지난해 수출 주력 품목인 사과의 국내가격이 높고 환율하락으로 인한 환차손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촉진을 위하여 대만에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만의 대표적인 과일 무역상을 초청하여 상담회를 가졌으며, 수출업체 및 생산농가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수출증대를 위하여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출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된 것이다.
◦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수출 애로사항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의 수출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 시에서는 금년도에 수출목표를 1천만불로 설정하고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단지 지원, 수출촉진자금지원 및 해외시장개척 등에 역점을 두고 해외마케팅과 수출 다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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