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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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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경제수종으로 조림사업 시행
2005-03-14 09:34:08
◦ 영주시에서는 나무심기 기간(3. 20 ~ 4. 20)을 맞아 나무심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펼치기로 하였다.

◦ 나무심기는 생활주변과 도시근교 임야 등을 대상으로 경제수 35ha, 대묘 13ha, 큰나무공익조림 3ha 등 총 51ha에 잣나무, 소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산벚나무 등 116천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된다

◦ 시는 광복절과 식목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지 60주년을 맞이하여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국가기념일로서의「식목일」행사를 4월초 안정면 옹암리 산50-1번지 2ha에 소나무와 잣나무 대묘 3,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 또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중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매실, 살구, 잣 등 3,000본 정도를 나무심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등「내 나무 심기」운동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산림조합에 나무시장을 개설하여 철쭉류, 황금측백, 목련, 산수유, 주목 등 조경수와 유실수, 분재를 다양하게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 시에서는 앞으로 생활주변 환경림 조성에 주력하는 한편 산불피해지와 수형이 불량한 임지에 대하여는 정리작업을 하고 경제수 및 경관 조림을 확대 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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