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잎담배 생산농가에 소득증대를 위해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펼친다.

◦ 잎담배 재배농가가 2002년 담배인삼공사에서 KT&G로 민영화이후 수매량이 감소되고 경작농가에 대한 지원이 없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231백만원(시비 30%, 자부담 70%)의 사업비로 잎담배 생육에 필요한 유기질 비료 7만포를 각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 시에서는 2004년 잎담배 재배농가에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209백만원(보조 64백만원, 자부담 14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154농가에서 283ha의 잎담배를 재배하여 522톤을 생산, 3,509백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린바 있다.

◦ 시에서는 잎담배 재배농가 종사자들의 고령으로 영농에 어려움은 많지만 고소득 작물을 일반작물로 전환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재배농가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