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에서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격고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 명절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시에서는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에 원동력임을 영농교육, 기관단체 회의, 각종 정기총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시내 주요 도로에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공서에는 입간판을 설치하여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2월 4일 공설시장 비가림시설 입구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주관으로 떡국, 강정, 쌀 등 제수용품을 판매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조성에 한몫을 할 계획이다.

◦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을 비롯한 3개소에 비가림시설 준공하였으며,
금년에도 공설시장 주변에 6월까지 1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완공하고
12억원의 예산으로 채소시장을 현대식 비가림 시설로 정비하면 재래시장 경기회복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성화에 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