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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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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양봉농가 기술향상 세미나 개최
1월 25일 10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2005-01-25 13:43:21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재학)에서는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양봉산업의 기술향상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겸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1월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양봉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2005년도 영주시 농업시책에 대한 설명과 설악양봉원 대표(조성봉)의 프로폴리스 생산방법 및 봉독, 봉침(벌침)시술요령 등과 봉산물 생산기술 교육을 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벌을 사육하면서 꿀만을 소득원으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의 봉산물(꿀 이외의 생산물)을 생산하여 안전식품으로 보다 품질이 우수한 먹거리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공급하여 보다 많은 소득원의 다양화를 이루는데 있는데

◦ 시에서 금년도 양봉농가에 영주시만의 브랜드창출과 경영개선 및 차별화를 위하여 시설개선사업으로 신개발품으로 고안된 벌통 750개와 기존의 단상의 꿀벌사육 상자를 3단을 올려 아파트식으로 사육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가 편리한 3단 계상벌통 70군, 채밀기 10대, 꿀채취시 변질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수분측정기 1대 등 총 60백여만원을 금년에 양봉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시에서는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벌꿀사육 사업을 지역 주요생산 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선진화기술개발연구소에서 3년차 우량양봉 생산을 위하여 연구 중에 있으며 이 실험이 끝나면 양봉농가에게 무상으로 여왕봉을 증식 공급할 계획이며 영주 꿀의 브랜드화를 위한 인삼과 벌꿀이 함께하는 건강식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양봉 농가를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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