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영주1동 순대골목시장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환경정비사업은 시에서 4천만원을 지원하고 시장 번영회에서 2천만을 부담하여 총 6천만원의 사업비로 비가림 시설 길이 90m, 상호간판 교체 21개소, 진열대 9개소를 설치하여 상품의 위생적인 보관과 동일규격의 상호간판을 정비하여 시장 분위기를 일신시키게 되며, 소비자들도 편하게 구매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상경기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설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 5곳에 비가림시설을 완공하였고 앞으로 채소시장에 대하여도 현대식 비가림시설을 설치 할 계획이며, 주차장 확보 등 다각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