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중소기업대상(대통령상) 수상업체로 영주시 가흥농공단지에 소재한 (주)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가 선정되어 12월 1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중소기업 대상을 받게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제14회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된 (주)소디프신소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LCD, CRT), 2차전지 등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전 제품이 세계 4개국 정도에서 생산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특수가스(NF3)를 자체 개발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함으로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모험, 도전, 극복 정신을 바탕으로 한 (주)소디프신소재는 1982년 대백물산(주)로 법인 설립하여 2004년 (주)소디프로 상호변경 하였으며, 매출액 520억(수출액 400억), 종업원 230명이 근무하고 있는 유망벤처 중소기업으로서 코스닥 스타지수기업에 속해 있기도 하다.

1997년 경상북도 지정 "세계 10대 일류중소기업", 2000년 "1천만불 수출 탑", 2001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2003년 산자부로부터 가스재해예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4년 12월 통합경영시스템(SEQMS31001) 인증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