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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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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쌀 전업농 창립대회 개최
12월 3일,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2004-12-03 14:27:29

쌀 시장개방 확대와 추곡수매제도 폐지 및 공공비축제 도입 등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쌀전업농영주시연합회(회장 임율 56세) 창립대회가 12월 3일 10:30 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461명의 회원과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금까지는 농가 개별적으로 생산과 유통을 책임져왔으나 연합회가 결성됨으로서 생산기술을 공유하고, R.P.C 등과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영주쌀의 고품질화로 경쟁력있는 쌀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부의 쌀전업농 육성계획에 따라 2010년까지 6ha 수준으로 경영규모화가 이루어지면 전국 벼 재배면적의 50%를 감당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쌀산업의 핵심주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주시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상토지원사업 등 5,119백만원의 사업비를 쌀산업에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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