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변화하는 영주

자연산 송이생산기반시설 지원
2004-11-25 08:51:39
영주시에서는 자연산 송이의 생산기반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송이 생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시에서는 송이산가꾸기사업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량 증산을 위해 관내 송이생산 적지로 평가된 평은면 오운리를 위주로 임야 40ha에 사업비 129백여만원으로 공간조절 간벌, 가지치기, 하부 식생정리, 지피물 제거 등 생산기반사업과 집수정, 스프링클러 설치 등 관수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금번에 송이산가꾸기사업을 실시하는 지구는 송이가 양산될 수 있는 적지로 지난해 산주의 신청을 받고 대상지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12월말까지 송이산가꾸기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시에서는 1998년부터 추진한 송이산가꾸기사업은 4개지구 90ha로 금년도에도 4억여원의 수입이 발생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바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