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지방자치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영주한우 직판행사
틈새시장을 이용한 영주한우 홍보효과 커
2004-11-17 17:53:47
영주한우 서울직판 행사에 이어 11월 18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우방메트로팔레스 1단지에서 영주한우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아파트 부녀회 초청으로 실시하는 영주한우특별판매행사는 금년에 같은 장소에서 5번째 열리는 행사로 까다로운 대도시민들의 입맛에 영주한우가 타지역 한우에 비해 맛과 품질 면에서 차별화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강남구 직거래장터에서 영주한우는 호남을 대표하는 순한 한우, 충청지역의 음성한우 등과 품질 경쟁을 펼쳐 2천2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강남구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영주시와 영주축협 주도로 영주한우 브랜드화 사업을 운영되었으나 생산농가의 의식이 전환되면서 금년 9월 자율추진 협의체(회원 34명)가 구성되어 향후 안정된 사육기반과 벤치마킹을 통한 품질향상이 크게 기대되고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