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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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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개량제 살포로 땅심 배양
2004-11-15 18:07:15
영주시는 최근 화학비료의 과다시용과 토양유기물 함량이 부족으로 토양의 산성화가 급속도로 진전됨에 따라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에 토양개량제(석회·규산)를 공급함으로써 토양환경을 보전키로 했다.

이를 위하여 금년 상반기에는 (석회·규산) 3,600톤을 공급완료 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543톤을 공급하여 토양개량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토양 개량사업은 읍·면단위 4년 1주기로 연차별 공급계획에 의거 들녘 중심으로 토양개량제가 공급되며, 농업기술센터의 토양검정 결과에 의해 토양개량제 살포량이 결정되며, 토양개량제 구매·공급 업무는 농협에서 담당하고 있다.

시에서는 하반기 토양개량제 공급분(1,543톤)에 대하여 토양이 동결되기전에 농경지에 살포하고 가을갈이를 실시하여 토양개량 효과가 극대화 될 수있도록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일손부족 및 습답등에 대해서는 이른봄까지 살포를 완료하여 농업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대상농가의 토양개량제 살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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