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한우가 소비자들의 초청을 받아 11월 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우방메트로팔레스 3단지에서 영주한우 특별판매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마련한 「우리농산물 사랑장터」에 영주한우가 참가하면서 대구의 신흥주거지역인 우방메트로팔레스 주민들로부터 맛과 품질면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 정기적인 행사와는 별도로 부녀회의 특별초청으로 이번 행사를 가진다.

지난 우리농산물 사랑장터 3차례의 직판행사를 통해 24백만원의 매출액을 올린 영주한우는 시식과 홍보행사를 병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육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 놓은 계기가 되었으며, 18일에도 우방메트로팔레스 1단지 부녀회의 초청을 받고 있어 영주한우는 이제는 대규모 아파트를 순회하는 판매 행사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영주한우는 "한번 맛을 보면 잊을 수 없는 고기"로 평가받고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영주시와 영주축협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대표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한우고기 생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