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들가꾸기 사업으로 지력증진
2004-10-29 18:29:39
영주시에서는 겨울철 노는 농지에 녹비 작물을 재배하여 토양유기물 함양 제고로 지력을 증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푸른들 가꾸기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푸른들 가꾸기사업은 월동이 가능한 호밀종자를 벼 수확 직후부터 11월초까지 파종하여 이듬해 4월말∼5월 초순에 예취한 후 토양에 환원함으로서 농경지의 이용율을 높이고, 지력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금년도 푸른들 가꾸기사업 면적을 437㏊로 정하고, 70백만원의 예산으로 7.9만㎏의 호밀종자를 확보하고, 9월 농협을 통하여 전액무상으로 개별농가에 공급한바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호밀종자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파종 시까지 쥐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관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토양이 동결되기 전까지 파종하고 배수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초기생육을 촉진함으로서, 월동기 한해발생을 예방하여 사업성과 극대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푸른들 가꾸기사업은 월동이 가능한 호밀종자를 벼 수확 직후부터 11월초까지 파종하여 이듬해 4월말∼5월 초순에 예취한 후 토양에 환원함으로서 농경지의 이용율을 높이고, 지력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금년도 푸른들 가꾸기사업 면적을 437㏊로 정하고, 70백만원의 예산으로 7.9만㎏의 호밀종자를 확보하고, 9월 농협을 통하여 전액무상으로 개별농가에 공급한바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호밀종자를 수령한 농가에서는 파종 시까지 쥐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관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토양이 동결되기 전까지 파종하고 배수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초기생육을 촉진함으로서, 월동기 한해발생을 예방하여 사업성과 극대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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