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교육,청소년

골프장 및 스키장건설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
2004. 10. 28 14:00 (시청 강당에서)
2004-10-28 14:35:48

영주시는 10월 28일 오후2시 시청강당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 및 스키장 건설을 위한 타당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는다.

지난 8월 28일 중간보고에 이어 최종보고회의 용역결과에 의하면 골프장은 문수면 권선리 외 6개지구를 대상으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중 장수면 갈산리 외 3개지구가 최적지로 나타났다.

18홀∼24홀규모로 조성될 4개소의 골프장 예정지의 총면적은 142만평으로서 총1,535억원이 소요되며, 적지로 조사된 4개소의 골프장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건설할 계획에 있다.

한편 스키장은 봉현면 두산리에 위치한 옥녀봉 일대에 30만평 규모로 슬로프 5면, 리프트 4기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조성기간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이다.

민간자본에 의해 건설될 골프장과 스키장이 완공되는 2010년 이후에는 지난달 개촌된 선비촌과 함께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휴양단지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가 형성되어 영주시가 지향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레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