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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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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하이크린사과 평가회 개최
2004-10-21 18:13:19
영주시에서 관내 IPM사과를 하나의 공동 브랜드(하이크린 영주사과)로 통합하여 규격화시켜 첫 수확한 하이크린 사과에 대한 평가회를 갖는다.

10월 22일 오후 7시 봉현면 약선당 식당에서 개최되는 영주 하이크린사과 평가회는 시장, 의장, 하이크린 사과 생산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하이크린 사과 경과보고, 저농약 방제체계 결과분석과 사과발전 토론회를 가진다.

하이크린 사과는 영주시와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의 기술지도를 받아 신기술을 도입하여 저 농약 살포로 생산함에 따라 친환경인증을 받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로 영주에는 4개 작목반, 48농가에서 50여㏊의 사과가 재배되며, 연간 760여톤 사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하이크린 사과의 표준화 차별화를 위하여 개별출하하지 않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고시한 표준규격에 따라 농협에서 일괄 선과하여 낱개, 5㎏, 10㎏ 등 주문에 의한 소포장을 하여 풍기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하고 공동계산제를 시행된다.

영주시에서는 하이크린 사과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엄격한 수확 관리와 세척 및 포장재의 고급화를 통한 상품의 차별화 및 포장재 외부 유통금지 시키는 한편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병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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