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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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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하이크린 영주사과" 알고 계시나요
9월 중 하순,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와<br> 만나다
2004-09-01 09:24:15

영주시는 관내 IPM사과를 하나의 공동 브랜드(하이크린 영주사과)로 통합하여 규격화시키고, 품질을 차별화하여 공동 마케팅으로 시장 교섭력 강화 및 영주사과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하이크린 영주사과"는 4개 작목반, 48농가에서 50여㏊ 재배로 760여톤/년을 생산하고 있다.
영주시와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의 기술지도를 받아 성페르몬트랩(사과를 파먹는 심식나방의 암컷에서 분비되는 성페르몬을 추출한 것)을 이용, 수컷을 유인하여 해충의 번식을 막고,

또한 사과나무아래 풀을 베지않은 상태에서 해충의 천적이 서식하므로(이리응애 : 응애를 잡아먹음, 무당벌레 : 진딧물을 잡아먹음) 농약을 치지 않아 친환경인증을 받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를 재배 생산한다.

하이크린 영주사과는 개별출하하지 않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고시한 표준규격에 따라 농협에서 일괄 선과하여 낱개, 5㎏, 10㎏ 등 주문에 의한 소포장을 하여 풍기농협을 통한 계통 출하와 공동계산제를 시행된다.

9월 15일경 첫 출하를 할 계획이며, 국내 유명한 홈쇼핑사(CJ)를 통해 추석전 3회 방송을 통한 판매계획에 있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영주사과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맛있는 사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홈쇼핑 판매 예상량 : 45톤(5㎏ × 3,000상자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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