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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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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와 추억의 '맛', 향토음식판매장 설치
판매희망자와의 간담회로 운영방안 모색
2004-05-18 18:05:49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지역의 농축산물을 원료로 하는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전통 야시장을 개장 운영키로 하였다.

하망동 공설시장내에 개소당 2.7평 규모의 20개로 점포의 설치로 인삼순두부, 인삼막걸리, 인삼튀김, 인삼죽, 태평초, 뽕잎국수 등 판매장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향토음식을 판매하게 되며

지금까지 조리대 설치 등 기반 시설을 갖추었으며, 5월 18일 11시 향토음식판매희망자(17명)와 관계자(3명) 등 20명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향토음식 판매 및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게 되며

5월 20일∼22일(3일간) 임시 운영과 5월 25일 시식회를 거쳐 5월 하순부터 본격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향토음식 판매장이 개장 운영될 경우 지난날의 향수와 추억이 남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재래시장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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