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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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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야생조수 치료사육장 이설
2004-04-29 16:09:43

영주시의 야생조수 치료 사육장 이설 공사가 완료돼 야생조수 보호활동이 활기를 띠게 됐다.

시에서는 조난된 야생조수를 치료 사육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던 야생조수 사육장이 협소해 사육환경이 부적합함에 따라 아지동 쓰레기 매립장 부지에 240㎡ 규모의 사육장 및 사육사를 신축하여 독수리외 10종 19마리의 야생조수에 대한 이전을 완료했다.

야생조수 치료사육장은 사단법인 한국조류보호협회 영주시지회에서 관리하게 되는데 영주시지회에는 현재 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생조수 및 천연기념물 보호, 야생조수 보호행사 참여, 자연환경 보호, 환경 오염행위 감시·신고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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