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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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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한우" 브랜드육 품질 재 확인
농협서울공판장에서 마리당 80만원 더 <br>받아
2004-04-12 10:46:50

지난 4.9일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브랜드명『영주한우』로 첫 상장된 영주한우가 전 두수 1등급 판정을 받아 전국 최고의 육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상장된 한우는 영농조합법인 영주전통한우(대표 김준수)에서 29개월령 사육한 소로 전두수(8두) 1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공판장내 도매인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시중에 출하할 때 보다 마리당 최고 160만원(평균 80만원)을 더 받는 쾌거를 일구어 냈다.

시와 영주축협은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료개발에 참여한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김종민박사와 출하농가를 포함한 14명으로 홍보단을 구성하여 현지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축산물공판장(공판장장 조소연)으로부터 영주한우 브랜드육 홍보에 적극 협조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한편, 영주축협에서는 영주한우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공판장에서 유통업자, 도매인, 축산관련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영주한우의 날"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적극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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