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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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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못자리 생력화 추진을 위한
부직포 못자리 설치 기술교육 및 연시회 개최
2004-03-26 12:24:50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부직포 못자리 설치 기술교육 및 연시회를 개최한다.

3월 26일 10:00 장수면 두전2리 송희찬농가 벼 육묘공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기술교육 및 연시회에서는 부직포 못자리가 유용성에 비하여 그동안 보급률이 낮았던 것을 감안해 안전한 부직포 못자리 설치방법과 환경조절 기술 등을 중점교육 할 예정이다.

부직포 못자리는 현재의 물못자리에 비해 노동력 28%, 자재비 69%의 경영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못자리 설치 방법으로서 농가 보급시의 성과는 좋으나 부주의한 관리와 기술부족으로 인해 실패 확률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어 보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본답 1,000ha의 규모를 대상으로 사업비 1,750만원 중 50%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어 성과가 주목되고 있으며, 개방화에 따른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시점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노력들이 농가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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