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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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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미곡종합처리장(RPC)을 고품질 쌀 <br>유통 중심체로 육성키로
2004-03-12 14:01:56
영주시에서는 고품질쌀 계열화 사업 확대 및 건조·저장시설 확충으로 미곡처리장으로 고품질 쌀 생산 유통의 중심체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RPC 계약재배면적을 지난해 870ha에서 1.070ha로 확대하여 계약물량 전량 우선 매입 및 가격차등화로 농가참여를 유도하고 계약재배 참여농가에 대한 장려금 지원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RPC당 계약재배 품종을 2개 품종 이내로 축소하고 들녁별로 단일 품종 재배 유도, 계약재배 약정에 품종, 시비량, 수확시기 등 고품질 재배 실천의무를 부여 등 품질 균일화를 위한 품종통일 및 재배법 표준화를 추진하고 품종별 구분 가공으로 이품종간 혼합도정에 의한 미질 저하를 방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건조·저장시설 확충을 통한 초저온 쌀 공급 및 RPC 경영평가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의 중심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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