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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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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폭설 피해복구 박차
2004-03-10 10:33:08

영주시에서는 지난 3월 5일 발생한 폭설로 각종 시설 및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 제설장비 및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피해의 조기복구에 나섰다.

이를 위하여 시 소유 제설장비는 물론, 임차장비, 주민자율장비 등 총 312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경찰, 군병력, 공무원, 농협직원 등 300여명을 투입하여 축사철거, 표고재배사 복구, 비닐하우스 복구, 인삼포 제설 등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영주시의 경우 이번 폭설로 3월 8일 현재 농업, 축산, 공장, 체육, 학교 등 114억여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3월 8일 300명의 인원으로 축사철거 및 비닐하우스 복구를 실시한데 이어 3월 9일에도 317명의 인원이 인삼포 제설, 버섯재배사 복구, 축사철거 등 피해주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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