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체험교실』개설
2004-03-09 14:57:15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지역농업과 농업인의 이해와 올바른 농산물의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서 시민 농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8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매월 세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 구성은 3월 분재국 재배, 4월 자생화 기르기, 5월 분재재배, 6월 분경만들기, 7월 관엽식물 기르기 등이며, 특히 어린이를 위하여 감자재배와 쉬운 자생화 키우기 등이 편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직접 키울 수 있는 자생화도 분양할 계획이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수천명의 타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견학을 위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등 영주시가 농업교육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영주시민에게 영주의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농업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639-6485)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우리 농업의 위기 의식과 농촌이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교육이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촌과 도시민의 유대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8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매월 세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 구성은 3월 분재국 재배, 4월 자생화 기르기, 5월 분재재배, 6월 분경만들기, 7월 관엽식물 기르기 등이며, 특히 어린이를 위하여 감자재배와 쉬운 자생화 키우기 등이 편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직접 키울 수 있는 자생화도 분양할 계획이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수천명의 타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견학을 위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등 영주시가 농업교육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영주시민에게 영주의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시민들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하여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농업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639-6485)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우리 농업의 위기 의식과 농촌이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 시점에서 이번 교육이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촌과 도시민의 유대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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