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봄철 산불방지 활동 본격 추진
-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산불 감시원 102명 배치
2004-01-31 09:18:33
영주시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고조됨에 따라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산불감시탑 16개소를 운영하고 산불지상감시원 40명 및 공익근무요원 32명 등 총 72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배치 집중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산불진화 교육 이수자 등으로 편성된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14명을 배치하여 산불발생의 사전 방지 및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입산금지 및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차량용 깃발 배부, 자연부락별 산불예방담당공무원 지정, 산불진화대 및 마을별 자율순산조 편성운영, 정신질환자, 고령자, 산약초 채취자 등 산불 발생 취약자 중점 관리 등을 실시하고 산림인접 독가촌에 대하여도 특별 관리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판명됨에 따라 특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마을별 공동 소각일을 지정하여 공무원 등이 입회한 상태에서 소각토록 하여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았을 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하고 산불 실화자는 전원 사법조치 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산불감시탑 16개소를 운영하고 산불지상감시원 40명 및 공익근무요원 32명 등 총 72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배치 집중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산불진화 교육 이수자 등으로 편성된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14명을 배치하여 산불발생의 사전 방지 및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입산금지 및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차량용 깃발 배부, 자연부락별 산불예방담당공무원 지정, 산불진화대 및 마을별 자율순산조 편성운영, 정신질환자, 고령자, 산약초 채취자 등 산불 발생 취약자 중점 관리 등을 실시하고 산림인접 독가촌에 대하여도 특별 관리를 병행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판명됨에 따라 특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마을별 공동 소각일을 지정하여 공무원 등이 입회한 상태에서 소각토록 하여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았을 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하고 산불 실화자는 전원 사법조치 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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