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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풍기온천』, 설 특수 톡톡히 누려
5일간 15,400여명, 입장료만 5,746만원, 설 전날은 3천8백52명이나 몰려
2004-01-29 10:32:28

영주시에서 직영하는 『소백산 풍기온천』이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연일 장사진을 이뤄 우수한 보양온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백산 풍기온천에는 설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15,430명이 방문해 큰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연휴 첫 날인 21일에는 3,852명이 몰려 하루종일 장사진을 이루는 진기록을 연출해 이번 연휴기간 중 입장료 수입만도 5,746만원이나 된 것으로 파악됐다 .

이처럼 소백산 풍기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것은 이곳의 온천수가 유황, 불소, 중탄산 성분이 많아 우수한 보양온천으로 알려진데 기인한 것으로 개장 2년을 5일 앞둔 1월 26일 현재 117만 천여명에 입장료 수입만도 41억6천6백여만원에 달해 지방자치단체 직영 사업으로는 매우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백산 풍기온천은 부지 14,797㎡, 온천장 1,354㎡로 남자250명, 여자 300명 등 총 55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시에서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요구 수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물탱크 보강공사 및 매점, 특산물판매장, 식당, 휴게실 등 부대시설 공사를 완료하여 관광객들이 온천욕과 특산물 쇼핑,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온천장 주변 97,456㎡에 상가 13동, 숙박시설 8동, 운동 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등을 설치하여 숙박휴양 거점지역으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기사작성 : 정보통신담당관실 이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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