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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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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br>한우
유전자 고정화를 통해 최고급 브랜드 생산기반 구축
2004-01-27 13:29:49
영주시에서는 『영주한우』를 전국 으뜸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유전자 고정화 사업 등 체계적인 소고기 개량 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영주축협의 경우 지난해 농협서울공판장에 350두를 출하하여 23억원의판매고를 올렸으며, 그중 1등급이 60%로 전국 평균 48.5%에 비해 매우 높은 출현율을 보이고 있고 시중판매에 비해 마리당 22만원의 추가소득이 발생하는 등 양축농가의 실익이 증대되어 참여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영주축협(조합장 우성탁)은 영주한우 브랜드사업을 통해 지난해 경북도내 19개 축협의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우수브랜드 추진단체에 지원하는 농협중앙회자금 9억6천만원을 배정받아 참여농가에 저리 지원함으로써 영주한우 브랜드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시에서는 영주한우 브랜드 사업이 초기단계부터 큰 성과를 올림에 따라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보다 우수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2004. 1. 19 행정, 축협, 사료공장, 인공수정사, 한우협회 및 참여농가로 구성된 영주한우 브랜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영주한우의 발전방향을 협의하였으며, 유전자고정화사업을 통해 영주한우의 혈통을 통일하고 송아지경매시장, 품질인증, 브랜드 경매제도입 등을 통해 영주한우를 전국 으뜸한우로 육성하고 금년도 17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브랜드 육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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