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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고기』안심하고 드세요
맛과 안정성에서 단연 으뜸인 영주한우
2004-01-26 09:25:31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전면 중단되었으나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쇠고기 소비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영주한우고기에 대한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에 나섰다.

광우병은 동물의 척수와 내장 등 특정물질을 사료의 원료로 이용하여 먹였을 경우에 발병될 수 있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 동물성 사료는 반추가축의 사료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사료관리법이 개정되어 한우 고기의 경우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영주한우의 경우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맛과 안전성에서 타지역 제품과는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설, 추석 등 명절시 선물 선호도 조사에서 고향의 정서를 느끼게 하는 선물 대상 1호로 알려져 있다.

시에서는 영주한우의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안내문 3,000매를 제작하여 식육판매업소, 대도시 직판장 및 영주한우 취급점, 시민 등에게 배포하는 한편, 영주한우의 경우 순수혈통의 한우를 체계적으로 개량하여 과학적인 방법으로 사육하였기 때문에 광우병 등으로부터 절대 안전하다고 밝히고 안심하고 쇠고기를 소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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