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영주동

읍면동뉴스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 추진
송아지 생산 전에 청약해야 혜택, 5월 말까지 영주축협에서 청약 받아
2004-01-16 17:23:55
영주시에서는 한우사육기반의 안정적 유지 및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아지생산 안정사업이란 생우 및 쇠고기 수입개방에 따른 한우산업의 위축 방지와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송아지 평균거래 가격이 안정기준가격인 두 당 126만원 보다 낮아질 경우 청약농가에 26만원 범위 내에서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 청약된 암소에 대해서는 등록비 4천원, 인공수정료 7,500원이 지원되며, 생산된 송아지를 DNA검사후 『영주한우』브랜드 농가에 판매시 5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송아지 생산안정 사업가입농가에 한하여 수정사가 인공수정 시 우수한 1급 정액만 사용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청약은 금년 5월 31일까지 영주축협에서 실시하며 청약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두 당 1만원(재가입의 농가의 경우 면제)의 청약 납입금과 신분증, 도장, 계좌번호 등을 지참하여 영주축협에 신청하면 되는데 송아지를 생산하기 전에 청약을 마쳐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서는 한우 산업의 안정적 유지와 농가 소득의 향상을 위하여 많은 축산농가의 청약을 당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