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농업인 연합회 봉사활동
2004-01-15 17:47:18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김재희)에서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만수촌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1월 16일 13:30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2004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거동불편자와 무의탁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는 복지시설에서 목욕시키기, 세탁,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그에 따른 회원들의 자긍심 향상과 시민정신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입소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는 98년 2월에 여성농업인의 농업기반조성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구성된 농업인의 단체로 현재 2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활동 등 여성농업인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전통적인 사회에서 도시화되어 각박해져 가고 있는 농촌의 현실 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희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장은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농업의 주체인 여성들이 그동안 사회적인 입지와 기반이 미약하여 권익을 찾지 못하는 것이 우리농촌의 현실이라며 앞으로 여성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월 16일 13:30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2004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거동불편자와 무의탁노인들이 기거하고 있는 복지시설에서 목욕시키기, 세탁,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그에 따른 회원들의 자긍심 향상과 시민정신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입소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는 98년 2월에 여성농업인의 농업기반조성과 권익향상을 위하여 구성된 농업인의 단체로 현재 2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활동 등 여성농업인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전통적인 사회에서 도시화되어 각박해져 가고 있는 농촌의 현실 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희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장은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농업의 주체인 여성들이 그동안 사회적인 입지와 기반이 미약하여 권익을 찾지 못하는 것이 우리농촌의 현실이라며 앞으로 여성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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