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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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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새해영농 설계교육』큰 인기
계획인원보다 30%∼40% 초과로 교재부족현상까지 초래, 친환경 농법, 신영농 기술에 관심 증대 -
2004-01-09 17:50:12
영주시에서 1월 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2004 새해영농 설계교육에 많은 농민들이 참여해 친환경 농법 및 신영농 기술 습득에 농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 센터에 따르면 1일 2-3회에 걸쳐 200∼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농 설계교육에 300∼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교재부족현상이 일어나는 등 큰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교육열기 또한 매우 높아 농민들이 교육을 통한 새로운 기술 습득 및 키작은 사과원 조성, 친환경 농법 등 고소득 작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시의 금년 새해영농 설계교육은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읍·면·동별로 총 31회에 걸쳐 식량작물, 사과, 포도, 복숭아, 수박, 고추, 한우, 인삼 등 8개 작목과 학습조직체반, 생활개선반 등으로 구분 실시되며, 교육대상 인원은 벼농사 1,890명, 수박·고추 650명, 사과 1,100명, 포도 100명, 복숭아 100명, 한우 250명, 인삼 100명, 생활개선 500명, 학습조직체 200명 등 총 4,8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추세로 보아 교육인원이 6,000여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에서는 친환경 농업확산으로 안전농산물 생산 장려, 재해경감 기술 및 기상자료 활용, 신기술, 핵심기술, 정보습득 등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게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농정 소개와 농업 발전 방향의 제시 등 농업인에게 꿈과 비젼을 제시하는 발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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