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지 미화용 꽃묘 확대 생산키로
2003-12-08 10:02:59
영주시에서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로의 이미지 제고 및 아름다운 시민정서 함양을 위하여 내년도 시가지 미화용 꽃묘 생산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연동 1동 992㎡, 단동 8동 2,480㎡ 등 꽃묘생산시설 9동 3,472㎡를 활용하여 도로변 4계절 미화용 꽃 30만본과 시가지 화분용 및 꽃탑·꽃벽용 10만본 등 총 40만본의 꽃묘를 생산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되는 꽃묘는 펜지, 페츄니아, 사루비아, 꽃양배추 등 총 15종으로 꽃묘자체 생산 공급으로 연간 약 1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은 물론,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에도 30여만본의 자체생산꽃묘를 꽃탑, 꽃벽, 가로화단 조성용으로 공급해 도민체전 및 각종 스포츠대회시 영주를 찾은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영주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고한 바 있다.
이를 위하여 연동 1동 992㎡, 단동 8동 2,480㎡ 등 꽃묘생산시설 9동 3,472㎡를 활용하여 도로변 4계절 미화용 꽃 30만본과 시가지 화분용 및 꽃탑·꽃벽용 10만본 등 총 40만본의 꽃묘를 생산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되는 꽃묘는 펜지, 페츄니아, 사루비아, 꽃양배추 등 총 15종으로 꽃묘자체 생산 공급으로 연간 약 1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은 물론,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에도 30여만본의 자체생산꽃묘를 꽃탑, 꽃벽, 가로화단 조성용으로 공급해 도민체전 및 각종 스포츠대회시 영주를 찾은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영주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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