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가 경북환경상 수상 확정
2003-12-01 10:43:52
영주시(시장 권영창)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2003년도 경북환경상에서 도시환경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연말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됐다.
경북환경상은 경상북도 23개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환경분야의 상으로 도시환경상, 환경보전상, 자연환경상이 있으며 이중 영주시가 도시환경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영주시에서는 소백산 야생화 연구와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시민 한가정 한 야생화 갖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가지에 꽃길, 꽃다리 조성 등으로 금년도 영주에서 개최한 경북도민체전시 쾌적한 영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킨 바 있다.
또한, 소백산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과 희귀 동식물 보호를 위하여 2000년부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야생조수치료사육장 설치 운영으로 현재까지 300여 마리의 야생조수를 치료 후 방사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자연보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소백산풍기온천에서 영주시 하류지역까지 하수차집관로 설치로 효율적인 하수종말처리장 운영과 소백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적 미래 도시를 조성을 앞당기기로 했다.
경북환경상은 경상북도 23개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환경분야의 상으로 도시환경상, 환경보전상, 자연환경상이 있으며 이중 영주시가 도시환경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영주시에서는 소백산 야생화 연구와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시민 한가정 한 야생화 갖기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가지에 꽃길, 꽃다리 조성 등으로 금년도 영주에서 개최한 경북도민체전시 쾌적한 영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킨 바 있다.
또한, 소백산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과 희귀 동식물 보호를 위하여 2000년부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야생조수치료사육장 설치 운영으로 현재까지 300여 마리의 야생조수를 치료 후 방사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자연보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소백산풍기온천에서 영주시 하류지역까지 하수차집관로 설치로 효율적인 하수종말처리장 운영과 소백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적 미래 도시를 조성을 앞당기기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