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식품박람회 참가 성과 좋아
- 10억 상당 계약 1건 , 상담 6건, 12월 13일 첫 선적
2003-11-27 17:05:46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03 오사카식품박람회에 참가했던 근화농산과 풍기특산물 영농조합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홍삼김치생산업체인 근화농산의 경우 한일식문화 연구회와 연간 77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3일 10톤의 물량을 선적하기로 하였으며,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주)환부상사도 10억 상당의 수입의사를 표시하고 12월 중순경 업체를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풍기특산물 영농조합법인도 OK신양식품 등과 5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OK신양식품에서는 인삼우유비누 7억 상당의 수출입계약을 위하여 조만간 업체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오사카식품박람회는 우수 바이어 상담 식품박람회로 영주시에서는 금년 처음 참가하여 많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제박람회에 지역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참여시킴으로서 수출을 크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홍삼김치생산업체인 근화농산의 경우 한일식문화 연구회와 연간 77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3일 10톤의 물량을 선적하기로 하였으며,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주)환부상사도 10억 상당의 수입의사를 표시하고 12월 중순경 업체를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풍기특산물 영농조합법인도 OK신양식품 등과 5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OK신양식품에서는 인삼우유비누 7억 상당의 수출입계약을 위하여 조만간 업체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오사카식품박람회는 우수 바이어 상담 식품박람회로 영주시에서는 금년 처음 참가하여 많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제박람회에 지역 농·특산물 생산업체를 참여시킴으로서 수출을 크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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