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환경문화상 수상
2003-11-24 17:57:35
대구경북지역 기초자치단체의 친환경적인 정책방향 유도 및 미래지향적인 환경문화 모델 개발을 위한 제5회 대구경북 환경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주시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경실련 및 대구방송 주최로 11월 25일 14:00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영주시는 소백산 야생화 연구 및 야생조수 치료 사육장의 성공적 운영을 인정받아 대구 경북 31개 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영주시는 천혜의 생명자원인 소백산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기 위하여 소백산 자생 야생화 연구와 야생화단지를 조성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한가정 한 야생화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가지에 꽃길, 꽃 다리 등의 조성으로 시민들은 물론, 도민체전을 맞아 영주를 방문한 선수, 임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소백산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과 희귀동물 보호를 위하여 2000년부터 한국조류협회 영주시지회와 협의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야생조수치료사육장을 설치 운영하여 현재까지 300여 마리의 야생조수를 치료 후 방사하였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보전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설 견학 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영주시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위생처리장, 소백산풍기온천에서 영주시 하류지역까지 하수 차집관로 설치운영으로 소백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중이며, 문수면 조제리 멱실마을을 친환경마을로 조성하는 등 21세기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만듦으로서 환경보전과 관광자원을 연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대구경실련 및 대구방송 주최로 11월 25일 14:00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영주시는 소백산 야생화 연구 및 야생조수 치료 사육장의 성공적 운영을 인정받아 대구 경북 31개 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영주시는 천혜의 생명자원인 소백산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기 위하여 소백산 자생 야생화 연구와 야생화단지를 조성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한가정 한 야생화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가지에 꽃길, 꽃 다리 등의 조성으로 시민들은 물론, 도민체전을 맞아 영주를 방문한 선수, 임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소백산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과 희귀동물 보호를 위하여 2000년부터 한국조류협회 영주시지회와 협의하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야생조수치료사육장을 설치 운영하여 현재까지 300여 마리의 야생조수를 치료 후 방사하였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보전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설 견학 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영주시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위생처리장, 소백산풍기온천에서 영주시 하류지역까지 하수 차집관로 설치운영으로 소백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중이며, 문수면 조제리 멱실마을을 친환경마을로 조성하는 등 21세기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만듦으로서 환경보전과 관광자원을 연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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