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특산품, 수출시장개척에 본격 나서
- 풍기인삼, 조가 명품김치 오사카 식품박람회 참가
2003-11-17 18:20:19
영주시의 대표적 특산품인 『풍기인삼』과 최근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조가 명품김치』가 2003 오사카 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수출시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주최로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제적 식품박람회이며, 특히 우수바이어 상담 식품박람회로 세계 각 국에서 생산자단체, 바이어 등 많은 업체 및 관람객 참여로 홍보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식품박람회에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에서 홍삼절편삼, 홍삼정과, 홍삼정, 홍삼제리 등 인삼가공제품 18종과 근화농산에서 도라지무침, 배추김치, 백 김치 등 조가 명품김치 6종 등 총 24종을 전시 홍보하고 우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및 수출선을 확보하게 된다.
시에서는 이번 국제적 식품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업체를 참여시킴으로서 해외전시상품과 우리상품의 비교를 통해 대외경쟁력 제고는 물론, 수출확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은 제8회 경상북도 농정대상시상식에서 농산물 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가 명품김치의 경우 제10회 광주김치대축제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주최로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5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제적 식품박람회이며, 특히 우수바이어 상담 식품박람회로 세계 각 국에서 생산자단체, 바이어 등 많은 업체 및 관람객 참여로 홍보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식품박람회에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에서 홍삼절편삼, 홍삼정과, 홍삼정, 홍삼제리 등 인삼가공제품 18종과 근화농산에서 도라지무침, 배추김치, 백 김치 등 조가 명품김치 6종 등 총 24종을 전시 홍보하고 우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 및 수출선을 확보하게 된다.
시에서는 이번 국제적 식품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업체를 참여시킴으로서 해외전시상품과 우리상품의 비교를 통해 대외경쟁력 제고는 물론, 수출확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은 제8회 경상북도 농정대상시상식에서 농산물 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조가 명품김치의 경우 제10회 광주김치대축제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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