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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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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소백산 풍기온천 입욕객 100만명<br> 돌파
100만명째 입욕자는 영주2동 거주 47세 주부 장길자씨
2003-11-08 09:23:30

영주시에서 지난 해 1월 31일 개장하여 직영하고 있는 소백산 풍기온천이 개장 1년9개월 7일만인 11월 7일 입욕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100만번째 입욕자는 영주시 영주2동에 거주하는 주부 장길자씨로 축하 꽃다발과 3돈쭝 금반지가 지급되었으며, 100만번째 전후로 입장한 포항시 거주 회사원 장사정씨와 영주시 가흥1동 거주 주부 최혜옥씨에게는 아차상으로 자전거 1대씩이 증정됐다.

소백산 풍기온천은 1,354㎡로 지금까지 입욕객 100만명에 35억2천6백원의 수입을 올려 순이익만도 19억원에 육박해 지방재정 확충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사업으로는 보기 드문 우수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오는 11월 15일 11:00 소백산 풍기온천장 전정에서 입욕객 100만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경품행사를 통해 소백산풍기온천상 등 6개부문 236명을 대상으로 대형평면TV, 김치냉장고, 세탁기, 인삼제품, 인견직 이불, 온천 입욕권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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