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마을 농기계순회 수리 교육
- 11월 말까지 12개 마을 대상, 3천원 이하 부품은 무료 교환
2003-10-31 17:33:51
영주시에서는 농작물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기를 맞아 농사 및 수확으로 고장난 농기계에 대한 순회수리 및 정비를 실시하여 내년 농사에 대비하기로 했다.
11월 3일 봉현면 두산3리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12개 오지 부락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농기계 현지 순회 수리에서는 농업인에게 고장원인 정비수리 요령을 지도하고 농업인이 직접 수리실습을 실시하여 자체 수리 능력을 배양시키는 한편, 농기계 수리점과 상호 협력 추진으로 농업인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농기계 수리 시 3,000원 이하의 부품과 정비 및 수리 수수료는 일체 받지 않고 무료로 봉사할 계획이며, 3,000원 초과 부품도 원가만 징수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농사 작업중 농기계 고장 신고가 있을 때는 교육에 지장이 없는 한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수리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나 수리센터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것은 전문 수리점 및 제작회사에 의뢰하여 빠른 시일 내에 농사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인 순회교육으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도 제고 및 풍년농사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일정별 수리계획 : 11월 3일 봉현 두산3리, 11월 5일 순흥 배점1리, 11월 10일 부석 북지1리, 11월 12일 가흥2동 창부마을, 11월 14일 풍기읍 삼가리, 11월 17일 이산면 내림2리, 11월 19일 평은면 금광3리, 11월 21일 문수면 승문1리, 11월 24일 장수면 소룡3리, 11월 26일 안정면 용산1리, 11월 28일 봉현면 대촌1리
11월 3일 봉현면 두산3리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12개 오지 부락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농기계 현지 순회 수리에서는 농업인에게 고장원인 정비수리 요령을 지도하고 농업인이 직접 수리실습을 실시하여 자체 수리 능력을 배양시키는 한편, 농기계 수리점과 상호 협력 추진으로 농업인들이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농기계 수리 시 3,000원 이하의 부품과 정비 및 수리 수수료는 일체 받지 않고 무료로 봉사할 계획이며, 3,000원 초과 부품도 원가만 징수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농사 작업중 농기계 고장 신고가 있을 때는 교육에 지장이 없는 한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수리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나 수리센터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것은 전문 수리점 및 제작회사에 의뢰하여 빠른 시일 내에 농사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인 순회교육으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도 제고 및 풍년농사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일정별 수리계획 : 11월 3일 봉현 두산3리, 11월 5일 순흥 배점1리, 11월 10일 부석 북지1리, 11월 12일 가흥2동 창부마을, 11월 14일 풍기읍 삼가리, 11월 17일 이산면 내림2리, 11월 19일 평은면 금광3리, 11월 21일 문수면 승문1리, 11월 24일 장수면 소룡3리, 11월 26일 안정면 용산1리, 11월 28일 봉현면 대촌1리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