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공품 판매업소 위생 지도
2003-10-21 17:43:37
영주시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유지 및 건전한 상거래 확립을 위하여 유가공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10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우유 등 유가공품 판매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적 보관·운반여부, 포장·용기가 파손된 제품 판매·진열 여부, 유통기간 경과제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운반 여부, 출입·검사기록부 보관 여부, 유통기한 준수 및 허위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우유류 판매시설의 경우 10℃이하로 냉각하여 보존할 수 있는 우유류 전용 온도계가 항상 비치된 전기냉장시설이 있어야 하며, 소비자에게 배달 판매하는 경우에도 위생적인 운반용기에 제품보관 온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시에서는 지도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유류의 적정 보관 및 판매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0월 2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우유 등 유가공품 판매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적 보관·운반여부, 포장·용기가 파손된 제품 판매·진열 여부, 유통기간 경과제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운반 여부, 출입·검사기록부 보관 여부, 유통기한 준수 및 허위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우유류 판매시설의 경우 10℃이하로 냉각하여 보존할 수 있는 우유류 전용 온도계가 항상 비치된 전기냉장시설이 있어야 하며, 소비자에게 배달 판매하는 경우에도 위생적인 운반용기에 제품보관 온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시에서는 지도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유류의 적정 보관 및 판매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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