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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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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농사업무 통합 농사행정 기능강화
산업과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농업기술센터지구지소 3개소설치
2003-10-20 15:34:50
영주시에서는 지방행정 변화에 대처하고 지방행정 조직의 효율성과 유사·중복 사무의 일원화로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기존의 농업관련 업무를 농업기술센터로 통합하고 농업기술센터에 3개소의 지구 지소를 설치했다.

이를 위하여 기존 산업과 업무를 농업기술센터로 이관, 농정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의 2과 8담당을 3과 12담당으로 확대하여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98년 제1차 지방행정 구조 조정 시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 직제가 폐지되었으나 W.T.O 체제의 출범 등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영농 현장지도에 대한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가흥1동, 봉현면, 단산면 등 3개소에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를 설치하여 능동적인 영농지도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1차적 민원의 조기 해결과 읍·면 단위 특화작목 개발 및 작목별 조직육성, 영농후계 세대 육성과 지역별 농업인 조직체의 활성화 및 전문기술의 신속한 보급 등을 통해 농업 발전을 앞당기기로 했다.

시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도·농 통합 이후 소외되었던 농촌에 대한 관심 제고와 타 시·군 간 직제의 형평성, 읍·면 기능전환에 따른 농정관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시책의 신속한 홍보로 행정환경 변화와 수요에 부응하며 경영행정을 통한 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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