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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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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저소득층 연탄보일러 개체
2003-10-09 10:17:44
영주시에서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계절을 맞아 고유가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가 저렴한 연탄보일러로의 개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현재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연탄보일러로 개체를 희망하는 가구로 자력으로 개체가 어려운 7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영주시의 경우 저소득 가구 3,565세대 중 석유를 난방용을 사용하는 가구는 2,064세대로 72가구가 연탄용 보일러로 개체 시 연간 약 3,300여 만원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중에 사업을 완료하여 실질적인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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