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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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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본격 나서
2003-09-17 18:03:07
영주시에서는 태풍 "매미"의 내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영주시는 이번 태풍으로 벼 100ha, 사과 1,064ha 등 1.175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벼 및 사과나무 도복, 사과 낙과 등으로 인해 농촌 일손이 크게 모자라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지금까지 공무원, 군 장병, 경찰 등 487명을 투입하여 낙과 수거 및 벼 세우기 작업을 지원하였으며,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농촌일손돕기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업에 들어가기 전 농업기술센터 해당작목 담당 지도사가 작업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일손돕기 참여자들이 우리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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